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 이춘택병원
어깨수지관절센터-어깨
한번 급성으로 빠진 이후 가벼운 동작에서도 반복해서 어깨가 빠지는 현상으로 빠지는 방향에 따라 단방향성과 다방향성으로 그 정도에 따라 다시 탈구와 아탈구로 나뉜다. 전방 불안정증은 20-30대의 젊은 연령에서 대부분 급성탈구 2년내에 발생하게 된다.
원인
단방향성 불안정증은 대부분 급성 외상성 탈구의 후유증이며, 다방향성 불안정증은 선천적인 인대 과대이완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빈도상으로 외상성 전방 불안정증이 가장 흔하다.
증상
전방 불안정증은 급성탈구가 발생하는 위치인 팔을 머리 뒤로 젖히는 동작에서 재발되어 스포츠 활동과 일상 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고 탈구가 일단 발생하면 팔의 몸 안쪽으로 회전하는 동작이 불가능하게 된다. 만성이 된 환자의 경우는 스스로 빠진 팔을 맞출 수 있게 된다.
습관성 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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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란 부분의 뒤쪽 움푹패인 평평한 곳이 Hill Sachs lesion이고
그 앞의 세모난 부분의 화살표가 Bankart lesion 이다.
뒤쪽의 정상 세모부분과 비교할 때 찢어져서 벌어진 부분이 화살표로 잘 보인다.
수술 전 수술 후
수술 전 사진 수술 후 사진
치료방법
- 처음 어깨 탈구 시 정복이 늦어지면 근육경련이 있어 정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빨리 정복을 시행
- 정복법은 견인이나 지렛대 작용을 이용한 방법 등의 도수정복법이 있으며, 이중 견인법이 안전하므로 더 많이 이용
- 탈구 부위를 맞춘 후 2~4주간 보조기를 이용하여 다친 관절막을 치료하는 것이 좋음
- 어깨 관절이 반복적으로 빠져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경우 1-2회 탈구 시에는 경과를 지켜볼 수 있지만 그 이상 빠지게
  되면 습관성 탈구에 해당하며 관절의 연골과 뼈의 마모가 발생하면서 결국 관절 전체의 피로도 증가와 노화가 빨라지게
  되므로 수술적 치료가 원칙이 됨
- 어깨 관절이 빠지지 않도록 파열된 부분을 고정하고 늘어난 관절막을 조여 주는 수술이며,
  보통 수술 3개월 후부터 가벼운 운동을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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