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부일보] 2018년 8월 30일 기사보도 - 관절염이란 퇴행성, 외상성, 염증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관절의 구조물이 정상 기능을 하지 못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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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18.08.30 08:46 | 조회 | 19,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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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가요?
A: 관절염이라는 단어에 들어가는 ‘염’(炎)‘자 덕분에 관절염을 단순 염증성 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관절염에는 염증(inflammation, 炎症)이라는 병리 기전이 포함되지만, 염증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관절염이란 퇴행성, 외상성, 염증성, 화농성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관절의 여러 구조물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허준혁 이춘택병원 진료부원장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기사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