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 로봇 인공관절 수술 전문 이춘택병원
언론보도자료

게시물 목록

게시글 읽기
제목 [중부일보] 2018년 10월 4일 기사보도- 골다공증 치료는 왜 하는 건가요?
작성자 이춘택병원 작성일 2018.10.04 09:54 조회 19,192
파일 없음
링크
Q : 골다공증 치료는 왜 하는 건가요?

A: 소리 없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 ‘골다공증’ 흔히 골다공증은 골절이 되기 전에는 증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않아도 되는 병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골다공증은 폐경 후 여성 또는 고령층에서 흔히 발견되는 뼈의 질환이라고 할 수 있는데 골다공증이 왔다고 해서 당장 통증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흔히 관과 하는 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방치할 경우 매우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필요한 질환이다.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지는 질환으로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 아주 가벼운 충격으로도 뼈가 부러질 수 있다. 살짝 엉덩방아만 찢어도 뼈가 바스라지거나 기침만 심하게 해도 척추뼈가 주저앉았다는 이야기를 심심치 않게 듣는데 바로 골다공증때문이다. 뼈가 부러지면 그 때 치료하면 되겠지 하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고령층에서 뼈가 부러지는 경우 상당기간 활동에 제약이 발생하고 이는 사망에도 이를수 있는 합병증을 초래한다. 연구에 의하면 엉덩이 관절 골절 환자의 50%가 2년 이내에 사망한다는 보고도 있다. 당장의 증상은 없지만 이 병으로 인한 합병증이 무서운 질환으로 꼭 관리와 치료기 필요한 질환이다.

허준혁 이춘택병원 진료부원장
이전글  다음글   
게시물 목록
QUICKMENU
  • 대표전화
    1588-2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