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부일보] 2018년 9월 13일 기사보도 - 누워 있을 때 관절 간격이 좁아져 통증과 염증 악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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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춘택병원 | 작성일 | 2018.09.13 09:04 | 조회 | 19,4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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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자려고 누우면 유난히 어깨 통증이 심해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어깨 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자 중 잠자리에 누우면 유난히 어깨 통증이 심해 잠을 설친다며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다. 아픈 쪽으로는 돌아눕지도 못할 만큼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 심한 경우 앉아서 잠을 청하는 일도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야간통은 왜 나타나는 것일까? 야간통은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회전근개 파열, 석회화건염 등 대부분의 어깨 질환 환자가 겪는 증상이다. 이는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은 낮에는 중력에 의해 어깨 관절 사이의 간격이 넓어져 통증이 덜하나 누워 있을 때는 관절 간 간격이 좁아져 통증과 염증이 악화되기 때문이다. 허준혁 이춘택병원 진료부원장 (자세한 내용 상단 링크 기사 참고) |